‘수도권 vs 비수도권’ 땅값 오름세 3배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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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등 인구감소지역과 수도권 등 비대상지역의 땅값 오름세 차이가 올해 상반기 동안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주택가격이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양극화가 심화하듯 땅값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 것이다.
올해 상반기 인구감소지역의 지가변동률은 0.348%로 비대상지역(1.106%) 대비 0.758%p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비대상지역이 인구감소지역대비 3배이상 땅값이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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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상지역 대비 0.758%p 낮아
강원도 등 인구감소지역과 수도권 등 비대상지역의 땅값 오름세 차이가 올해 상반기 동안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주택가격이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양극화가 심화하듯 땅값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 것이다.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현황을 보면 지난 1~6월 강원지역 지가는 0.59%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1.05%로 서울(1.73%), 경기(1.17%) 2개 시도만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구감소지역과 비대상지역간의 격차가 심화됐다.
올해 상반기 인구감소지역의 지가변동률은 0.348%로 비대상지역(1.106%) 대비 0.758%p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비대상지역이 인구감소지역대비 3배이상 땅값이 오른 것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가지수는 2023년 말을 100으로 봤을때 지난 6월 각각 104.20, 101.54로 꾸준히 격차가 심화됐다.
지가 양극화 현상에 강원지역 토지거래량도 급감했다.올해 상반기 강원지역 토지거래량은 4만255필지로 지난해 상반기(4만6568필지) 대비 13.6% 감소했다.
2020~2024년 상반기 평균 토지거래량은 6만1126필지로 최근 5년 상반기 평균 대비로는 34.1% 급감한 수준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상승전환 이후 28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최근 하락 전환한 시군구가 늘었다”며 “지난 상반기 지가상승한 기초지자체 중 1.5% 이상 증가한 곳은 모두 수도권으로 비수도권 대부분 0.6%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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