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아파트 대형면적 인기 상승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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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비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대형 면적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적은 대형면적 공급 수와 상대적으로 주택 가격 부담이 크지 않은 점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분석 자료를 보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대형면적(전용면적 135㎡ 초과) 경쟁률이 평균 19.8대 1을 기록하며 다른 면적 경쟁률을 훌쩍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비수도권의 대형면적 공급은 23가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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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가격 경쟁력 등 원인
춘천·원주 등 하반기 분양 기대
올해 상반기 비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대형 면적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적은 대형면적 공급 수와 상대적으로 주택 가격 부담이 크지 않은 점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반기 면적별 청약 경쟁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자료를 보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대형면적(전용면적 135㎡ 초과) 경쟁률이 평균 19.8대 1을 기록하며 다른 면적 경쟁률을 훌쩍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형면적(전용면적 85㎡ 초과~102㎡ 미만)은 13.7대 1로 두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중소형(전용면적 60㎡ 초과~85㎡ 미만)은 7.2대 1, 중대형(전용면적 102㎡ 초과~135㎡ 미만)은 7.1대 1로 뒤를 이었다.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 청약 경쟁률이 2.2대 1로 가장 낮았다.
올해 상반기 비수도권의 대형면적 공급은 23가구에 그쳤다. 수도권의 대형면적 공급이 일반공급을 기준으로 223가구인 점에 비하면 물량 자체가 적다. 적은 물량 때문에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올라가고, 이것이 고스란히 투자 심리로 연결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도권에 비해 주택 가격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가족 단위 가구 비중이 큰 지역이 많다는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실거주 중심의 수요 형태가 넉넉한 공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대형면적의 인기를 높였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하반기 분양을 앞둔 도내 단지들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다음 달에는 춘천 동면 춘천동문디이스트어반포레와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가 분양될 예정이다.
한편 수도권은 중형이 평균 51.3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이어 소형이 11.2대 1, 중소형이 8.8대 1, 대형이 4.1대1, 중대형이 3.7대 1순으로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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