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에 흠뻑” 동해 무소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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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레트로(복고풍)가 대세다.
촌스럽지만 그때 그 시절 아날로그 흑백감성을 잔뜩 머금고 있다.
과거 동해시의 '명동'이라 했던 발한동이 그때 그 시절로 회귀한다.
DJ와 함께하는 무소음 클럽 댄스파티, 가족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 향수를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줄지어 판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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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클럽·가족 레크리에이션
“도시재생사업 결합 공감의 장”

요즘 레트로(복고풍)가 대세다. 촌스럽지만 그때 그 시절 아날로그 흑백감성을 잔뜩 머금고 있다. 기성세대에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새로움을 안겨준다.
과거 동해시의 ‘명동’이라 했던 발한동이 그때 그 시절로 회귀한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30일 오후 갤러리바란 인근 공영주차장(발한로 211-5)에서‘무소음 페스티벌, 바란’을 개최한다. 옛 전성기 시절의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문화재생 프로젝트이다.
‘사일런트 디스코’는 그 옛날 ‘나이트클럽’으로 안내한다. 외부 소음을 최소화하는 헤드셋을 착용해 음악을 감상하며 춤을 즐긴다. 250여 명의 ‘춤꾼(?)’이 함께 뛰놀 수 있다.
옛 보영극장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발한지구는 1960∼1990년대 당시 춤과 음악이 가득했던 ‘문화의 거점’이었다.
DJ와 함께하는 무소음 클럽 댄스파티, 가족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 향수를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줄지어 판을 벌인다.
춤을 추고 싶다면 동해시 발한지구 현장지원센터 공식 블로그 네이버폼(naver.me/G8h5Minp)을 통해 접수하거나 사전 예약해야 한다.
장롱을 뒤져 복고감성의 옛 옷을 꺼내 입고 ‘무소음 페스티벌, 바란’에 참가해 춤 실력을 겨뤄보면 어떨까.
정하연 시 도시정비과장은 “과거 문화의 중심지였던 발한동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단순한 축제를 넘어 도시재생사업과 결합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우열 기자 woo96@kado.net
#무소음 #페스티벌 #레트로 #발한동 #도시재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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