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랑 과천이랑 뭐 있네?"…콜드플레이 불륜 패러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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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유명 기업 CEO의 불륜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된 가운데, 춘천시가 이를 패러디한 영상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춘천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춘천과 과천이 만난 걸 들켰을 때(feat.농림축산식품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춘천시'와 '과천시' 문구가 적힌 두 남성이 연인처럼 껴안고 있다가, 전광판 카메라에 포착되자 황급히 얼굴을 감추고 숨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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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춘천시가 과천시와 공동 유치한 '푸드테크 선도 도시 포럼'을 홍보하기 위해 콜드플레이 공연 중 포착된 불륜 장면(오른쪽)을 패러디한 영상. (출처=춘천시 인스타그램, 틱톡)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is/20250725000158080tewq.jpg)
[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유명 기업 CEO의 불륜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된 가운데, 춘천시가 이를 패러디한 영상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춘천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춘천과 과천이 만난 걸 들켰을 때(feat.농림축산식품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춘천시와 과천시가 공동 유치한 '푸드테크 선도 도시 포럼'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으로, 포럼은 오는 25일 춘천시청에서 열린다.
영상에는 '춘천시'와 '과천시' 문구가 적힌 두 남성이 연인처럼 껴안고 있다가, 전광판 카메라에 포착되자 황급히 얼굴을 감추고 숨는 장면이 담겼다.
이는 지난 16일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목격된 불륜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 유부남인 앤디 바이런 '아스트로노머' CEO와 크리스틴 캐벗 인사 담당 최고책임자(CPO)는 관중석에서 백허그를 나누며 외도를 하던 중, 이 모습이 전광판에 송출되면서 불륜 사실이 드러났다. 당황한 두 사람은 급히 얼굴을 가리며 몸을 숨겼다.
![[뉴시스] 춘천시가 과천시와 공동 유치한 '푸드테크 선도 도시 포럼'을 홍보하기 위해 콜드플레이 공연 중 포착된 불륜 장면(오른쪽)을 패러디한 영상. (출처=춘천시 인스타그램, 틱톡)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is/20250725000158261octa.jpg)
춘천시의 패러디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20만회를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과천시는 해당 게시물에 "우리 들킨 건가요? 25일에 진하게 만나요!"라고 맞받아쳤고, 태백시는 "우릴 두고 이럴 수가"라는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 역시 "이렇게 일을 잘한다고?", "빠르다 빨라", "이거 기획한 사람 상 줘라", "완전 똑같다. 너무 웃긴다", "효과적이다. 계속 보게 된다", "공공기관 쇼츠가 국민들을 중독시키는 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콜드플레이 공연장에서 불륜 사실이 드러난 뒤, 아스트로노머 측은 성명을 통해 앤디 바이런 CEO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우리 회사에 대한 인식이 하루아침에 바뀌었다고 해도 우리 고객들을 위한 제품과 업무는 달라지지 않았다"며 "우리는 가장 잘하는 일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da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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