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 레전드' 24기 옥순 떴다…이번엔 "소수 깊게 알아보고파" ('나솔사계')

남금주 2025. 7. 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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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옥순의 등장에 데프콘, 경리, 윤보미가 박수로 반겼다.

이날 데프콘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언급하며 "그때 태어나신 분들이 38세가 됐다"라며 88년 세대들이 모인 '황금 38 특집'이 시작된다고 알렸다.

순자가 "그분이 저 싫대요"라고 답하자 옥순은 "사실 영호 님 제 스타일이다. 나 26기에 불러주지 싶었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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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24기 옥순의 등장에 데프콘, 경리, 윤보미가 박수로 반겼다.

24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황금 38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데프콘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언급하며 "그때 태어나신 분들이 38세가 됐다"라며 88년 세대들이 모인 '황금 38 특집'이 시작된다고 알렸다. 태안에 처음 등장한 출연자는 첼리스트 겸 공연 기획자인 26기 순자로, 경리는 "더 어려지셨다"라고 놀랐다. 데프콘은 "26기 영호에 대한 배신감 때문인가?"라고 말하기도.

순자는 '나솔'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혼자 직진했지만, 엄청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땐 날씨가 너무 추워서"라고 밝혔다. 하지만 비바람이 불자 순자는 "오늘 날씨는 뭐죠.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라고 당황하기도. 순자는 솔로 민박을 통해 만나고 싶은 이상형에 대해 "그냥 남자면 되는 것 같다. 주위에 남자가 없다. 여자들한테만 연락이 온다. 입은 옷 뭐냐고"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25기 옥순이 등장했고, 3MC는 "스타일이 완전 변했다. 청순가련이다"라고 놀랐다. 단발머리였던 옥순은 머리를 붙였다고. 25기 영호, 광수와 열린 결말을 보여줬던 옥순은 "두 분 다 몇 번씩 만나봤는데, 인연이 잘되지 않았다"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건강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다. 재정비 시간을 많이 가졌고, 좋은 에너지 충전해서 왔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24기 옥순이었다. 3MC는 "진짜 바빴겠다. 몽골 갔다가 언제 왔냐. 세상 제일 바쁘신 분"이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여왕님이다. 프로 플러터"라고 했고, 윤보미는 "많이 배웠다"라고 전했다. 옥순은 "제 얘기를 많이 못한 것 같다. 여러 사람보다 소수를 깊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25기 옥순은 26기 순자에게 "왜 영호 님과 잘 안됐냐"라고 물었다. 순자가 "그분이 저 싫대요"라고 답하자 옥순은 "사실 영호 님 제 스타일이다. 나 26기에 불러주지 싶었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순자는 "그러냐. 25기분들이 더 괜찮으시던데"라며 웃기도.

또한 단발로 변신한 23기 옥순이 모습을 드러냈다. 23기 옥순이 근황에 대해 "기를 다 소진했나 보다"라고 하자 25기 옥순은 "광수 때문에?"라고 말하기도. 인터뷰에서 23기 옥순은 "방송 나간 뒤로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썼는지 혼자 있고 싶더라"면서 "연애 세포는 다 죽었고. 이대론 연애와 담을 쌓고 살겠다 싶어서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출연했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Plus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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