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생 재능’ 엘리엇, 리버풀 떠날까?..."월드컵 뛰고 싶어"

김재연 기자 2025. 7. 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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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엘리엇이 월드컵 명단 승선을 위해 더 많은 출전시간을 원한다고 밝혔다.

리버풀 이적 이후 엘리엇은 꾸준하게 입지를 넓혀 나갔다.

직전 시즌의 절반 수준인 28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며 입지가 불안해진 엘리엇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노팅엄 포레스트,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의 구단과 연결되기도 했다.

엘리엇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해 6년간 머물렀던 리버풀을 떠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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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하비 엘리엇이 월드컵 명단 승선을 위해 더 많은 출전시간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적 추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보도에 따르면 엘리엇은 공개 훈련 직후 인터뷰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선수생활 내내 리버풀에 남고 싶다. 이 구단의 모든 것을 좋아하지만, 동시에 이기적인 자세로 내게 무엇이 최선인지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나는 큰 야망을 가지고 있다. 월드컵 명단에 승선하고 싶다. 선수로서 성공하고 싶으며 모두와 이야기를 나누고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엘리엇은 2003년생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다. 170cm로 키는 작지만 탄탄한 기본기와 기술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꾸준하게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차출되기도 했으며 이러한 잠재력에 주목한 리버풀이 2019년 여름 그를 영입했다.


리버풀 이적 이후 엘리엇은 꾸준하게 입지를 넓혀 나갔다. 2022-23시즌부터 2년간 99경기에 출전하며 9골 13도움의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준주전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의 부임하면서 출전 경기수가 급격하게 감소했다. 직전 시즌의 절반 수준인 28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며 입지가 불안해진 엘리엇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노팅엄 포레스트,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의 구단과 연결되기도 했다.


이렇게 줄어든 입지 속에서 선수 본인도 출전 시간에 대한 갈증을 느낀 듯 하다. 엘리엇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해 6년간 머물렀던 리버풀을 떠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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