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또 뛰었다고?”...미중갈등 완화 분위기 타고 연중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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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가 크게 반등하며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홍콩 항셍 종합지수는 25,646.00 포인트로 전일보다 +0.42% 상승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17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번 상승장의 주요 배경은 미·중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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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회담 가능성도 제기

24일(현지시간) 홍콩 항셍 종합지수는 25,646.00 포인트로 전일보다 +0.42% 상승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17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심리 경계선인 2만5000을 3년 8개월 만에 넘어섰다.
최근 상승세는 바이두와 텐센트 같은 기술주가 주도했다. 바이두는 지난 5일간 5.82%, 텐센트는 5.92% 상승했다.
이번 상승장의 주요 배경은 미·중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다. 양국은 최근 희토류 수출 재개와 반도체 규제 완화 등 불확실성 축소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가능성도 언급했다.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중국과의 협상 재개를 위해 다음 주 스톡홀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이 미국과 빠르게 관세 협상을 벌이면서 수출 분야 타격이 최소화하고 재정을 동원한 보상판매 등 소비 대책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해석된다.
향후 관건은 경기 부양책이다. 투자자들은 이달 말 중국 공산당 정치국 회의에서 하반기 경기 부양 정책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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