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베센트 장관 일정 겹쳐…한미 장관급 회담 재조정 중”

김상윤 2025. 7. 24.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재무부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미 경제·무역 분야 2+2 장관급 회담이 연기된 이유에 대해,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일정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 기획재정부도 같은 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미국과 예정됐던 25일 '2+2 협상'은 베센트 장관의 긴급 일정으로 개최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관, 한국 측과 조속히 만나길 기대”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재무부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미 경제·무역 분야 2+2 장관급 회담이 연기된 이유에 대해,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일정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사진=로이터)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무부 대변인은 “베센트 장관의 한국과의 양자회담은 일정 충돌(scheduling conflict)로 인해 재조정되고 있다”며 “장관은 한국 측 대화 상대와 곧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정 충돌’은 두 개 이상의 일정이 중복돼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하는 상황을 뜻한다. 이에 따라 베센트 장관의 다른 일정이 이번 회담보다 우선됐다는 게 미국 측 설명이다.

베센트 장관은 오는 28∼2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미·중 무역협상에 참석할 예정이며, 25일 전후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한국 기획재정부도 같은 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미국과 예정됐던 25일 ‘2+2 협상’은 베센트 장관의 긴급 일정으로 개최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