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충격 안길 것” 라이스, ‘영입 반대 서명 운동’ 마두에케 감쌌다

김재연 기자 2025. 7.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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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널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팬들의 비난과 조롱에 휩싸였던 노니 마두에케를 감쌌다.

라이스는 영국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마두에케의 영입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지만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는 열정적이고 이미 증명된 선수다. 마두에케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의 합류가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두에케가 이적 과정에서 일부 아스널 팬들에게 수많은 비난과 조롱에 시달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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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널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팬들의 비난과 조롱에 휩싸였던 노니 마두에케를 감쌌다.


라이스는 영국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마두에케의 영입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지만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는 열정적이고 이미 증명된 선수다. 마두에케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의 합류가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그와 같이 생활했었는데, 당시에 나는 그의 인성과 성품에 매료됐다. 또한 라커룸 분위기를 띄우는 능력도 있다”며 마두에케의 인간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윙어 마두에케는 2023년 1월 첼시에 합류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이후 매시즌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복 있는 경기력과 훈련장에서의 태도 문제가 이어지며 ‘매각 대상’으로 분류됐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런던 라이벌’ 아스널로 이적했다.


라이스가 인터뷰를 통해 ‘신입생’ 마두에케를 적극적으로 감싼 이유는 명확하다. 마두에케가 이적 과정에서 일부 아스널 팬들에게 수많은 비난과 조롱에 시달렸기 때문. SNS 상에서 '#NoToMadueke'라는 해시태그가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마두에케의 영입을 반대하는 서명 운동까지 진행됐다. 온라인 청원 플랫폼 'Change.org'에 개설된 #NOTOMADUEKE 캠페인은 하루 만에 4,000여 명 이상의 동참을 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이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는 SNS를 통해 “꿈을 이루려는 젊은 선수를 아스널 팬들 일부가 이렇게 대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잠깐만이라도 그와 그의 부모 입장이 돼 보라. 이게 얼마나 끔찍한 감정이겠는가”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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