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수송기, 일본 영공 침범에 '일촉즉발'…이유는 '소통 착오'

이용성 2025. 7. 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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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 수송기가 소통 착오로 일본 영공에 승인 없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공군 C-130 수송기는 괌으로 훈련하러 가기 위해 한반도를 벗어나던 중 악천후를 만나 비상착륙을 하려고 일본 가네다 기지로 향했다.

이후 우리 군은 일본 측에 상황을 설명했고, 수송기는 가데나 기지에 비상착륙해 급유한 뒤 원래 목적지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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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투기도 출격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국 공군 수송기가 소통 착오로 일본 영공에 승인 없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공군 C-130 수송기는 괌으로 훈련하러 가기 위해 한반도를 벗어나던 중 악천후를 만나 비상착륙을 하려고 일본 가네다 기지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영공 통과와 관련한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일본 항공자위대는 우리 수송기가 영공을 무단 침입한 것으로 간주해 전투기를 띄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우리 군은 일본 측에 상황을 설명했고, 수송기는 가데나 기지에 비상착륙해 급유한 뒤 원래 목적지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전날부터 공군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이고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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