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역대급 이적 터진다! LAFC 적극적 움직임에…손흥민, 올여름 토트넘과 10년 동행 마칠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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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FC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캡틴' 손흥민(33·토트넘)이 올여름 떠나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4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손흥민은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면서 "손흥민의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다. 지난 시즌이 끝난 이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협상은 진전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LAFC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하면서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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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로스앤젤레스(LA) FC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캡틴’ 손흥민(33·토트넘)이 올여름 떠나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미 현지에선 손흥민이 이번 여름 토트넘과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을 거로 전망하면서 동시에 토트넘이 손흥민의 대체자로 호드리구(24·레알 마드리드)를 낙점했다는 주장도 전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4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손흥민은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면서 “손흥민의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다. 지난 시즌이 끝난 이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협상은 진전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LAFC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하면서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AFC는 최근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모든 당사자 간의 회담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LAFC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손흥민이 이적하도록 설득하겠다는 입장이다. LAFC는 지난 1일 주포로 활약한 올리비에 지루가 릴OSC로 떠나자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자로 손흥민을 낙점했다.
특히 LAFC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년간 활약하며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데다,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끄는 손흥민을 영입해 전력 보강과 마케팅 전략 모두 잡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LAFC는 지루가 떠나면서 지명 선수 자리 한 자리가 빈터라 손흥민을 영입할 자리도 마련해놓은 상태다. 지명 선수에겐 샐러리캡(연봉 총액 상한제)을 초과하는 연봉을 지급할 수 있다.


손흥민이 LAFC와 강력하게 연결되는 가운데,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이 떠날 것을 대비해놓은 분위기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의 대체자로 여러 후보를 물색한 끝에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줄어들어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 호드리구를 노리고 있다. 만약 손흥민이 떠난다고 한다면, 곧바로 움직이면서 영입 협상을 시작할 전망이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이 떠난다면 그와 같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선수로 대체해야 하는 가운데 호드리구는 확실히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로 적합하다. 불과 24세밖에 되지 않은 그는 이미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었고 수년간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며 “레비 회장은 호드리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하려 하고 있다. 손흥민의 이적과 관련된 소식이 나온 후 앞으로 며칠 안에 호드리구 영입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다만 이적을 추진하더라도 한국 투어 이후에 할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이 초청료 수익 때문에 한국 투어 전에는 손흥민을 절대 매각하지 않을 계획이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한국 투어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하지 않을 경우 수익의 75%, 손흥민이 명단에 포함되더라도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경우엔 수익의 50%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흥민이 이번 여름 토트넘과 동행을 마치게 된다면 10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지금까지 ‘에이스’로 활약했다. 통산 454경기를 뛰면서 173골·101도움을 기록했다. 구단 역사상 최다출전 6위이며, 최다득점 5위에 해당한다. 지난 2023년부터는 아시아인 최초로 주장으로 임명돼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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