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형 상점가'...조례 없는 곳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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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하고 있습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습니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을 하고 싶은 상점가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요건이 맞지 않아가지고 못했던 상점가들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서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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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주와 익산, 군산 등 여러 시군들이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그동안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했던
온누리 상품권을 쓸 수 있고,
주차장 같은 인프라 구축에도
정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도
조례조차 마련하지 않은 자치단체가
적지 않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식당과 카페 등 크고 작은 점포들이
모여 있는 상점가.
한때 군산 최고의 상권으로 꼽혔지만
신도심으로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최근 이 거리가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습니다.
전통시장에서만 쓸 수 있었던
온누리상품권을
이 일대 130여 개 점포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차형곤/음식점 주인 :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서 조금 경기가 살아나길 바라고 있고, 많은 상인들이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뿐만 아니라
주차장 같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군 예산이 투입되는 지역상품권과 달리
온누리상품권은 발행 비용은 물론,
최대 20%에 이르는 할인 혜택도
전액 중앙 정부가 부담합니다.
[트랜스]
이 때문에 전주와 군산, 익산시 등은
조례를 개정해 지정 기준을 완화해서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장경호/익산시의원 :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을 하고 싶은 상점가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요건이 맞지 않아가지고 못했던 상점가들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서 혜택을...]
특히 광주광역시 서구의 경우
119곳, 1만 1천 개 점포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해
사실상 모든 소상공인 업소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CG IN] 하지만 도내에선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5개 시군 25곳에 불과하고,
정읍과 무주, 진안 등 7개 시군에는
아직 관련 조례조차 없습니다.[CG OUT]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 :
지자체에서 하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이거 관련된 부분은 독려도 했고, 공문도 나가고 했는데요. 움직임이 있는 데는 움직였고...]
온누리상품권의 유통량이 늘어나면
전통시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온라인 마켓과 대형마트가 장악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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