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구만에 선발 교체→이로운 투입, SSG 과감한 결단 통했다[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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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가 67구밖에 던지지 않았으나 SSG 랜더스는 과감하게 교체를 단행했다.
그리고 배턴을 이어받은 이로운은 최소 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으며 기대에 부응했다.
문승원을 대신해 올라온 이로운은 올해 SSG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SSG는 이후 8회 노경은, 9회 조병현으로 삼성 타선을 막고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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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선발투수가 67구밖에 던지지 않았으나 SSG 랜더스는 과감하게 교체를 단행했다. 그리고 배턴을 이어받은 이로운은 최소 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으며 기대에 부응했다.

SSG는 24일 오후 6시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SSG는 이날 경기 승리로 6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SSG의 이날 선발투수는 문승원. 그는 올 시즌 12경기 3승3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 중이었다. 빼어난 성적은 아니나 경기당 약 5이닝을 소화하며 선발투수 역할을 무난히 수행하고 있었다.
이날 경기 초반에는 기대 이상의 호투를 보여줬다. 4회까지 2피안타 1사사구로 삼성 타선을 철저히 봉쇄했기 때문. 5회 2사 후 김재성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류지혁을 1루 땅볼로 잠재우며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문제는 6회였다. 선두타자 김성윤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허용한 것이 시작이었다. 최초 판정은 아웃이었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1루수 고명준의 발이 떨어진 것이 확인되며 세이프로 번복됐다.

문승원은 이후 구자욱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무사 1,3루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자 SSG는 여기서 문승원을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당시 문승원의 투구수는 67개에 불과했다.
문승원을 대신해 올라온 이로운은 올해 SSG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그는 올 시즌 48경기 2승4패 1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1.34로 SSG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이로운의 첫 상대는 올 시즌 KBO리그 홈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디아즈. 하지만 이로운은 과감한 승부를 펼쳤고 디아즈를 좌익수 뜬공으로 잠재웠다. 그사이 3루주자 김성윤이 홈플레이트를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1점을 줬지만 이로운은 이후 강민호와 김영웅을 모두 범타로 잡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로운은 7회에도 올라왔다. 멀티이닝이었지만 지친 기색 없이 이재현-이성규를 깔끔히 정리했다. 후속타자 김재성에게 볼넷을 줬지만 류지혁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뒤 포효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SSG는 이후 8회 노경은, 9회 조병현으로 삼성 타선을 막고 승리를 가져왔다. 승부처에서 과감한 결단을 내린 SSG는 그렇게 6연패에서 벗어났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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