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페인트, '2025 부산형 앵커기업 탑티어' 선정

김정희 2025. 7. 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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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페인트(대표 양성아)가 '2025 부산형 앵커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최상위 등급인 '탑티어 앵커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역 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시민과 함께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부산시 정책의 일환으로, 조광페인트는 친환경 기술력과 지역 상생 노력에서 시민평가단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대표 중견 제조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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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2025 부산형 앵커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왼쪽)과 조광페인트 박석주 전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광페인트(대표 양성아)가 '2025 부산형 앵커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최상위 등급인 '탑티어 앵커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역 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시민과 함께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부산시 정책의 일환으로, 조광페인트는 친환경 기술력과 지역 상생 노력에서 시민평가단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대표 중견 제조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부산형 앵커기업'은 부산시가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총 17개 기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정책으로, 제조(Manufacture)와 유니콘(Unicorn)의 합성어인 '매뉴콘(Manucorn)' 개념 아래 지역 주력산업을 이끌 차세대 대표 기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조광페인트는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6개사 가운데 효성전기와 함께 최상위 등급인 '탑티어'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조광페인트는 전문가 평가뿐 아니라 20명의 시민참여단이 참여한 공개 오디션 형식 발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친환경 기술력, 부산 지역 다수 기업과의 협력 사례, 부산 경제에 대한 실질적 기여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47년 부산에서 창립된 조광페인트는 78년간 도료 산업에 전념해 온 기업이다. 고기능·친환경 도료 및 소재 개발을 통해 산업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있으며, 부산과 충북 음성, 경기 군포 등 주요 거점에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베트남과 중국 등 해외 진출도 활발하며, 교육센터를 통해 도료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조광페인트는 향후 3년간 최대 4억원의 R&D 및 글로벌 진출 지원금을 포함한 각종 재정·행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전담 전문가(PM) 매칭, 오픈 이노베이션, 지역 네트워크 확대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받는다.

박석주 도료센터장(전무이사)은 “지역 시민이 직접 참여한 평가에서 탑티어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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