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드7' 가장 솔직, 中 폴더블폰 광고보다 두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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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7'과 중국산 폴더블폰의 실제 두께를 정밀 측정한 결과, 삼성 제품이 가장 얇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KCEA)는 24일 국내외 주요 폴더블폰 5종의 실측 두께를 외측 마이크로미터로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측정 결과 가장 솔직한 회사는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7은 공식 사양 8.9㎜보다 오히려 0.08㎜ 얇은 8.82㎜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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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7'과 중국산 폴더블폰의 실제 두께를 정밀 측정한 결과, 삼성 제품이 가장 얇은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에서 가장 얇다"고 주장해 온 중국산 폴더블폰의 경우, 광고 문구와 최대 0.6㎜ 이상 차이가 났다.
![5개 폴더블 스마트폰의 두께 측정 결과. [사진=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inews24/20250724205528125wuwa.jpg)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KCEA)는 24일 국내외 주요 폴더블폰 5종의 실측 두께를 외측 마이크로미터로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KCEA가 측정한 폴더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아너·비보·샤오미·화웨이 등 국내외 브랜드 제품이다.
측정 결과 가장 솔직한 회사는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7은 공식 사양 8.9㎜보다 오히려 0.08㎜ 얇은 8.82㎜로 측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실측 두께가 9㎜ 미만인 유일한 업체이기도 하다.
중국 아너의 매직V5는 기재된 두께 8.8㎜보다 0.54㎜ 두꺼운 9.34㎜로 나타났다.
화웨이 메이트X6는 공식 사양 9.85㎜보다 0.62㎜ 두꺼운 10.47㎜로 오차 폭이 가장 컸다.
![엑스(X)에서 주로 활동하는 IT 팁스터 유니버스아이스(@UniverseIce)가 게재한 영상. 갤럭시Z 폴드7과 매직 V5를 나란히 눕혀놓고 위에 카드를 놓은 후 탁구공을 올려두자 더 얇은 갤럭시Z 폴드7 쪽으로 공이 굴러가는 모습. [사진=유니버스아이스 X 계정]](https://t1.daumcdn.net/news/202507/24/inews24/20250724205528489uhzc.gif)
비보 X폴드5(9.77㎜)와 샤오미 믹스폴드4(9.61㎜)도 기재된 것보다 각각 0.57㎜, 0.14㎜ 더 두꺼웠다.
KCEA 측은 두께 측정에서 내·외부 디스플레이 보호필름을 포함하되 카메라 돌출부 등은 제외했다며 "소비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형태에 맞춰 측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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