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 31일부터 재개

이병욱 기자 2025. 7.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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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단된 부산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의 운행이 이달 말부터 재개된다.

부산시는 오는 31일부터 김해공항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 10대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는 '해운대·기장' '서면·부전' 등 2개 노선으로 나뉜다.

앞서 김해공항과 해운대를 오가던 공항 리무진 버스는 운영사의 누적된 적자로 지난해 7월 1일 자로 운행을 종료했고, 시는 도심고속형 급행버스 2029번을 대체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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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단된 부산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의 운행이 이달 말부터 재개된다.

이달 말부터 운행하는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오는 31일부터 김해공항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 10대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는 ‘해운대·기장’ ‘서면·부전’ 등 2개 노선으로 나뉜다. 해운대·기장 노선은 기장군 반얀트리해운대부산, 도시철도 장산역, 해운대해수욕장, 한화리조트해운대 앞 등을 지나 광안대로를 통과해 김해공항을 오간다. 서면·부전 노선은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이용, 부전역 BRT에서 서면역(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앞을 지나 김해공항을 오간다.

운행 재개 노선은 광안대로와 BRT 구간을 이용, 운행 시간이 종전보다 짧아졌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해운대·기장 9500원, 서면·부전 7500원으로 종전보다 500원가량 저렴하다. 다른 대중교통과의 무료 환승은 적용되지 않는다.

시외버스 예약 앱 ‘버스타고’를 이용한 예매가 원칙이며, 잔여 좌석이 있으면 현장에서도 탑승할 수 있다. 요금 결제는 신용카드와 교통카드만 사용할 수 있고, 현금 결제는 불가하다. 앞서 김해공항과 해운대를 오가던 공항 리무진 버스는 운영사의 누적된 적자로 지난해 7월 1일 자로 운행을 종료했고, 시는 도심고속형 급행버스 2029번을 대체 투입했다. 공항 리무진 버스 정식 운행으로 2029번 버스는 이달 말로 운행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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