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광주쿠팡물류센터 노동자 63%, 고온 작업” 외

KBS 지역국 2025. 7. 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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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쿠팡물류센터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30도 이상 고온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쿠팡물류센터 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센터 노동자 177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3% 이상이 30도가 넘는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답자의 63%는 최근 작업장이 "매우 더워서 힘들었다"고 답했고, 절반 가량인 51%는 폭염특보가 발령돼도 휴게시간을 연장해서 부여받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채용 호봉 제한…종사자 불이익”

광주시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사회복지시설들이 채용 과정에서 호봉을 제한해 종사자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황현철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은 관련 토론회에서 사회복지시설들은 광주시의 인건비 보조금 지원 기준에 따라 호봉이 일정 기준 이하인 직원을 채용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호봉 제한을 전면 폐지할 경우 보조금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개선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년간 광주·전남 혼인 감소·초혼 연령 상승

최근 10년 동안 광주·전남의 혼인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의 혼인 건수는 2천5백여 건으로 2014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고, 전남은 2천3백여 건 줄어든 7천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평균 초혼 연령은 광주의 경우 남성이 33.8세, 여성은 31.5세로 높아졌고, 전남은 남성이 33.5세, 여성은 30.8세로 올랐습니다.

제15회 5·18언론상 시상식 개최

5·18언론상 시상식이 광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열렸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 등은 무등일보의 '전남도청 마지막 지킨 기동타격대 그들은 누구인가'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5·18유공자 위자료 지역 형평성 논란'을 보도한 광주일보, 전북 지역 5·18 최초 희생자를 조명한 전주방송에 각각 우수상을 수여했습니다.

공로상은 5.18 당시 기자로 활동한 문순태 전 전남매일신문 편집국장에게 돌아갔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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