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아트센터, 제24회 우민미술상에 ‘김지아나’ 작가 선정

남연우 기자 2025. 7. 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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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아나 作, To face myself_119, 2025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 우민아트센터는 제24회 우민미술상으로 김지아나 작가를 선정했다. 

올해 우민미술상은 미술작품이 동시대 사회·문화적 맥락을 어떻게 반영하는지와 관람자의 인지적 경험을 어떤 방식으로 확장시키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김 작가는 흙의 물성을 실험적으로 변형하고 서로 다른 물질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존재론적 차원을 탐구해왔다. 

흙의 가소성을 활용해 만든 형태와 색의 변화는 생기 넘치는 힘과 창의적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 작가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작품 세계 구축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킬 만큼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작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내년 개인전 기회가 제공된다. 

우민아트센터 측은 "이번 심사는 작품의 주제 의식과 탐구적 실험성, 매체 간 융합, 작가의 철학적 접근 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았으며 이에 김지아나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우민미술상은 지난 2016년부터 역량 있는 중견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창작 활동을 위한 지원금과 개인전 개최를 제공하고 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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