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논란 이어 '시의원 몸싸움' 추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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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의회 의원들이 만찬 자리에서 몸싸움을 하는 추태가 벌어졌다.
2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A, B 여수시의원이 지난 23일 오후 여수 한 식당에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적인 수해 상황에서 민주당 시의원들과 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두 의원이 주먹질을 한 것은 시민들의 질타를 받기에 충분하다"며 "민주당은 진상을 소상히 밝히고 두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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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의회 의원들이 만찬 자리에서 몸싸움을 하는 추태가 벌어졌다.
2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A, B 여수시의원이 지난 23일 오후 여수 한 식당에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동은 상임위(환경복지위원회) 활동 후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들은 상임위 자리 등으로 서로 언성을 높이다가 몸싸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리에는 환경복지위 소속 의원, 의회 전문위원, 국·과장급 여수시 간부 등 모두 18명이 참석했으며, 여수시 부시장도 인사차 방문했다.
이후 두 의원은 “적절한 행동으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시민의 대표로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경솔한 행동을 보인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공동 사과문을 게재했다.
또 "개인의 잘못을 넘어 여수시의회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신뢰를 저버렸다"며 "시민의 대리인이자 공인으로서 기본적인 도리와 품위를 지키지 못한 행동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적인 수해 상황에서 민주당 시의원들과 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두 의원이 주먹질을 한 것은 시민들의 질타를 받기에 충분하다"며 "민주당은 진상을 소상히 밝히고 두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했다.
더불어 “민주당 주철현(여수갑)·조계원(여수을) 국회의원도 책임 있는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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