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진짜 화석 찾는다”…어린이 화석 발굴 체험 인기

KBS 2025. 7. 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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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접 암석을 깨고 체에 걸러 가며 진짜 화석을 찾아내는 화석 발굴 체험 시설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이타마현 히가시마쓰야마시에 있는 '화석과 자연 체험관'입니다.

흙을 체에 담아 흔들어 모래나 자갈을 걸러낸 뒤 화석 조각을 찾습니다.

이곳에 매주 찾아오는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4년 동안 발굴한 상어 이빨만 3백 개가 넘습니다.

약 천700만 년 전 바다였던 이 지역은 지각 변동으로 융기한 지층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이곳을 찾는 초등학교 6학년생 후지와라 쇼 군은 몸길이 15미터가 넘는 고대 상어 메갈로돈의 이빨을 발굴했습니다.

이곳에 전시돼 있습니다.

[후지와라 쇼/초등학교 6학년 : "도움이 된 건 좋지만, 솔직히 말하면 집에 가져가고 싶어요."]

화석 발굴 6년 차인 쇼 군은 이제 스스로 종을 판별하는 데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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