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26일 1强 전북과 홈 맞대결

박희중 기자 2025. 7. 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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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强하다”…광주는 强팀에 더 强하다”
올스타전 휴식기 앞두고 총력전 각오
해결사 아사니·신예 유제호 활약 기대
팬 성원 보답 ‘비어페스타 특별 이벤트’
광주FC 아시니가 지난 22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후 팀 동료 헤이스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광주FC 제공>
분위기 전환을 노리는 광주FC가 선두 전북현대를 잡고 순위 상승을 노린다.

광주는 오는 26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A매치 휴식기 전 쾌조의 페이스를 질주하던 광주는 이후 치른 수원FC,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하지 못했다. 2경기 모두 선제골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후반전 아쉬운 뒷심이 발목을 잡았다.

다만 낙심하긴 이르다.

아직 순위 경쟁을 펼치는 구단들과의 격차가 좁아 향후 몇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등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이를 위해선 분위기 전환이 절실하다.

이미 무대는 준비됐다.

전북과의 맞대결서 승리할 시 광주는 선두 구단을 꺾었다는 자신감을 챙김과 더불어 순위 상승이 가능하다.

더욱이 해당 경기를 끝으로 K리그는 올스타전으로 인한 휴식기에 돌입한다. 이에 광주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투입해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친다는 각오다.

이번에도 공격 선봉엔 아사니가 유력하다.

아사니는 김천전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리그 8호골을 신고했다. 아사니는 2023년 7골을 넘어 개인 커리어하이 기록을 달성했으며, 리그 기준 4경기 연속골로 그야말로 물오른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다.

김천전을 통해 오랜 부상에서 복귀한 유제호의 가세도 눈길을 끈다. 주 입단 후 약 6개월 만에 리그 데뷔전을 치른 유제호는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 올리며 후반기 광주를 이끌 핵심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침, 전 소속팀 전북과의 경기를 맞이해 결의도 상당하다.

중원에 유제호를 더한 광주가 7월 마지막 일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광주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광주FC 비어페스타’를 개최해 찾아오는 모든 성인 홈 팬들에게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치킨도 함께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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