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나봐 진짜"…'콜드플레이 커플' 패러디한 춘천시에 '폭소'

김다운 2025. 7. 24.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미국 공연 전광판에서 포착된 불륜 커플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춘천시가 이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샀다.

영상에는 각각 '춘천시'와 '과천시'를 대표하는 남성 두 명이 연인처럼 백허그하고 있다가, 전광판 카메라가 자신들을 비추자 후다닥 얼굴을 감추고 숨는 장면이 담겼다.

춘천시의 이 같은 패러디 영상에 누리꾼들은 '재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미국 공연 전광판에서 포착된 불륜 커플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춘천시가 이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샀다.

춘천시가 포럼 홍보를 위해 패러디 영상을 올렸다 [사진=춘천시 유튜브]

춘천시는 지난 23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춘천과 과천이 만난 걸 들켰을 때(feat. 농림축산식품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각각 '춘천시'와 '과천시'를 대표하는 남성 두 명이 연인처럼 백허그하고 있다가, 전광판 카메라가 자신들을 비추자 후다닥 얼굴을 감추고 숨는 장면이 담겼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밈(meme·인터넷 유행)이 된 불륜 의혹 커플을 패러디한 것이다.

지난 1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한 커플이 껴안고 있는 장면이 공연장 전광판에 생중계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들은 자신들의 모습이 전광판에 등장하자 화들짝 놀라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주저앉아 얼굴을 숨기면서 화제가 됐고, 미국 IT 기업 임원들로 알려진 뒤 실제 불륜 의혹이 퍼졌다.

온라인서 화제가 되고 있는 콜드플레이 공연 전광판 영상. [사진=틱톡 @instaagraace 계정 캡처]

춘천시는 이 영상을 통해 오는 25일 열리는 '2025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을 홍보했다.

춘천시는 "AI가 내 입맛과 건강까지 분석해 딱 맞는 식단을 제안해주는 기술이 이제 실현되고 있다"며 "푸드테크의 모든 것이 춘천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요 세션으로는 ▲개인맞춤형 식품,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조리 기술, 이제는 ‘스마트’가 기본입니다 ▲식량 정책과 산업, 미래 방향을 제시합니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춘천시의 이 같은 패러디 영상에 누리꾼들은 '재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쳤나봐 진짜" "과천분 뒷모습 너무 수줍어서 웃김" "아이디어 인정한다. 포럼이 확실하게 기억된다" "춘천시 마음에 든다" "아주 빠르십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