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44살 대상배우' 되고서야 "동안 이미지, 오래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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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동안 외모로 인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도미나스'에는 '43세 맞아? 동안의 대명사. 여배우 장나라와 달콤한 일상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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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장나라가 동안 외모로 인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도미나스'에는 '43세 맞아? 동안의 대명사. 여배우 장나라와 달콤한 일상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나라는 "주변에서 동안이라는 이야기 진짜 많이 듣지 않나.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똑같다. 어떻게 관리를 하시나, 비법이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예전에 '고백부부'라는 드라마 촬영할 때 제가 생활에 찌들어 있는 주부로 나올 때가 있었다"라며 "그때 제일 먼저 그린 게 기미다. 잡티를 그리니까 나이대가 올라가는 느낌이더라.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게 동안 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장나라에게 "동안 얘기 많이 들으시는데, 그 이미지 때문에 부담이 된 적은 없나"라고 믈었다.
이에 장나라는 "사실은 아주 오래 힘들었다. 들어오는 작품이 다 거기서 거기였다. 항상 기준은 이번에 한 거에서 조금만 다른 역할 없을까였다. 그게 역할을 찾는 기준이었다"라며 "큰 변화를 이루기에는 너무 친근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긴 시간 동안 조금씩 튼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장나라는 "고민이 진짜 많았다. 사실 지금 이후에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기대심리가 있다. '엄청 착할 거다', '화 안낼거다'라는 기대 심리가 있다"라며 "그게 좀 일할 때는 힘들다. 정당하게 불만이 있어서 한 건데, 생긴 거랑 이미지랑 다르다고 하면 곤란하다"라고 했다.
1981년생인 장나라는 올해로 44살. 4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실제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편 해를 거듭할수록 신뢰를 더해가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굿파트너'로 SBS 연기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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