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적설’ 이삭, 미묘한 기류 포착? 프리시즌 투어 안 갔다..."구단은 부상 때문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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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구단과의 이적설이 이어졌던 알렉산더 이삭이 프리시즌 투어에 따라가지 않았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본인의 SNS를 통해 "이삭이 뉴캐슬의 싱가포르 프리시즌 투어 일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뉴캐슬은 그가 허벅지 부상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가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삭의 프리시즌 합류마저 늦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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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구단과의 이적설이 이어졌던 알렉산더 이삭이 프리시즌 투어에 따라가지 않았다. 소속팀 뉴캐슬은 이에 대해 부상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본인의 SNS를 통해 “이삭이 뉴캐슬의 싱가포르 프리시즌 투어 일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뉴캐슬은 그가 허벅지 부상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가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삭은 1999년생 스웨덴 출신의 공격수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2-23시즌 뉴캐슬에 입성했고 단 세 시즌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뉴캐슬에서의 3시즌동안 109경기 6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서23골을 기록하면서 모하메드 살라에 이은 PL 득점 2위에 올랐다. 이러한 이삭의 활약 덕분에 뉴캐슬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과 함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까지 우승하며 70년만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기도 했다.
이렇듯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이삭에게 이번 여름 관심이 집중됐다. 가장 먼저 리버풀의 접근이 있었지만 뉴캐슬이 그를 팔 수 없는 선수(NFS)라 규정하며 일단락됐다.
하지만 곧이어 사우디 구단 알 힐랄이 접근했다. 이번에는 선수 역시 사우디로의 이적에 긍정적이며 고주급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이에 대해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19일 "이삭이 알 힐랄과의 이적 가능성 논의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영국의 ‘토크 스포츠’는 22일 "이삭이 재계약 시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5,600만 원)를 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렇게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삭의 프리시즌 합류마저 늦어지게 됐다. 이삭의 거취 문제를 두고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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