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격력 보강 위해 서울 소속 강성진 임대 합류 출전 기회 늘릴 목표…강성진, 새 도전 나선다
(MHN 이주환 기자) 수원 삼성이 FC서울에서 윙포워드 강성진을 임대 영입하며 1부 리그 복귀를 향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은 24일, FC서울 소속 공격수 강성진을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2025시즌 종료까지이며, 수원은 이번 영입을 통해 후반기 승격 경쟁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강성진은 2021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 후 K리그1 통산 82경기에 출전해 6골 7도움을 기록한 측면 공격수다. 180㎝의 신장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돌파와 공격 전개에 능하며, 지난 시즌에는 22경기를 소화하며 주전급 자원으로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서울에서 5경기 출전에 그치며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FC서울은 강성진이 실전에서 꾸준한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행 임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시즌 K리그1 최하위로 추락해 2부리그로 강등된 수원 삼성은 올 시즌 승격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직전 시즌에는 6위에 머무르며 승격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현재는 승점 44로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51)에 이어 리그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 보강이 절실했던 수원으로서는 강성진의 합류가 전방 활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