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더 줘야 될 것 같다”…계속되는 부진에도 엄상백 격려한 김경문 한화 감독 [MK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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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이한테 힘을 더 줘야 될 것 같다."
24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경문 감독은 "(엄)상백이가 더 잘해주면 팀으로서 좋은데, 기대했던 것보다 안 풀리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지금 팀이 잘 나가고 있다. 엄상백 뿐 아니라 FA 선수 중 첫 해에 그동안 무리를 해서 기대치보다 못했던 선수들이 종종 있다. 상백이도 지금 안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팀에 도움이 되려고 무던히 노력하는데 잘 안 되고 있다. 그럴 때 감독은 말 없이 기다려줘야 된다. 상백이가 더 잘 던져주면 팀의 여유가 더 생긴다. 상백이한테 힘을 더 줘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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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이한테 힘을 더 줘야 될 것 같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엄상백의 반등을 기원했다.
김 감독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전날(23일) 경기를 복기했다.


특히 엄상백의 난조는 한화에 너무나 뼈아프다. 2015년 1차 지명으로 KT위즈의 부름을 받은 엄상백은 지난해까지 통산 305경기(764.1이닝)에서 45승 44패 3세이브 28홀드 평균자책점 4.82를 거둔 우완 사이드암 투수다. 2024시즌이 끝난 뒤 4년 최대 78억 원(계약금 34억 원, 연봉 총액 32억5000만 원, 옵션 11억5000만 원)의 조건에 한화와 자유계약(FA)을 맺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성적은 1승 6패 평균자책점 6.89.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했고, 23일 불펜으로 나섰지만, 반등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사령탑은 엄상백을 끌어안았다. 24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경문 감독은 “(엄)상백이가 더 잘해주면 팀으로서 좋은데, 기대했던 것보다 안 풀리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지금 팀이 잘 나가고 있다. 엄상백 뿐 아니라 FA 선수 중 첫 해에 그동안 무리를 해서 기대치보다 못했던 선수들이 종종 있다. 상백이도 지금 안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팀에 도움이 되려고 무던히 노력하는데 잘 안 되고 있다. 그럴 때 감독은 말 없이 기다려줘야 된다. 상백이가 더 잘 던져주면 팀의 여유가 더 생긴다. 상백이한테 힘을 더 줘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일찌감치 승부의 추가 기울며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점은 작은 소득이다.
김 감독은 “지금 알다시피 날씨가 말 그대로 폭염인데, 우리 선수들은 계속 뛰고 있다. 이기면 이겨서 못 뺀다. 어제 같은 경우는 몇몇 선수를 세이브 해야겠다 생각했다. 주전들 좀 일찍 쉬게 한 것을 위안 삼아야 한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한화는 이날 투수 코디 폰세와 더불어 이원석(우익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태연(지명타자)-황영묵(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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