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인천 전국 1위...편의점에서도 활력

김예빈 기자 2025. 7. 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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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맹점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문이 놓여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앵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지 사흘만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편의점 등의 매출도 지급 이틀 만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김예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사흘간 전체 국민 43%가 접수해 4조 원 가량을 받아 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자정 기준 2천148만여명이 소비쿠폰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자 5천60만여명의 42.5% 수준으로, 지급액은 3조8천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많이 지급된 형태는 신용·체크카드로 1천594만여명이었고,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 326만여명이었고,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 지류가 뒤를 이었습니다.

신청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45.2%를 기록한 인천이었습니다. 

전체 302만여 명 중 133만여 명이 신청한건데, 지급수단별로는 신용카드가 64.5%, 지역사랑상품권 등 기타 수단이 35.5%로 집계됐습니다.  

이어서 세종과 광주, 대구 등이 뒤를 이었고, 제주와 전북 등은 신청률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서울에서는 대상자의 42.2%인 385만여명이 신청했습니다.
한 시민이 편의점에서 간편식을 고르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소비쿠폰이 지급된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 보다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소고기 등 고기류와 간편식 등 먹거리, 생필품 소비가 크게 늘었고 쌀과 잡곡 등 양곡류 매출 증가율도 4대 편의점 모두 12.9%에서 많게는 94%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15만∼45만원을 지급하는 소비쿠폰 신청을 받습니다. 사용 기한은 11월 30일입니다.

경인방송 김예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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