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윤계상 드라마 '트라이' OST 첫 주자…25일 '서프' 공개

장진리 기자 2025. 7. 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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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이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힘을 보탠다.

기현은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첫 OST '서프'를 부른다.

기현이 부르는 '트라이' 첫 OST '서프'는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청춘의 모습을 한여름 파도를 타는 장면에 빗대어 표현한 록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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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기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이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힘을 보탠다.

기현은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첫 OST '서프'를 부른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로, 첫 방송 전부터 유쾌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현이 부르는 '트라이' 첫 OST '서프'는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청춘의 모습을 한여름 파도를 타는 장면에 빗대어 표현한 록 장르의 곡이다. 도입부부터 시원하게 몰아치는 기타와 청량한 신시사이저 사운드는 드넓은 바다 위를 질주하는 듯한 쾌감을 전한다.

기현은 시원하고 매력적인 보컬로 드라마에 에너지를 담는다. 기현의 쿨한 보컬로 파도 위를 달리는 청춘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이 곡은 여름의 한가운데에 뛰어드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프'는 25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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