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원 역할 정립 ‘지역문화는 소멸하지 않는다’

이시은 2025. 7. 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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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원연합회 ‘저널 보완 자료집’

■ 지역문화는 소멸하지 않는다┃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음. 다랑어스토리 펴냄. 320쪽. 2만원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지역 문화의 중요성과 지속가능성을 탐구한 ‘지역문화는 소멸하지 않는다’를 최근 발간했다.

이번 단행본은 도문화원연합회가 발행하는 웹진 ‘경기문화저널’ 사업 일환으로 제작됐다. 그동안 발행된 저널을 보완해 실물 책자로 만든 자료집이다.

단행본은 인구 구조 변화, 정보통신기술 발달, 생활양식의 다양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문화 환경 속에서 지역문화원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 시점이란 인식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정서적 연대와 문화적 소속감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진 점을 반영해 지역활성화와 공동체 정체성 강화를 위한 지역문화원의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단행본은 4부에 걸쳐 지역문화을 다층적으로 조명한다. 1부 ‘지역문화는 안녕한가?’, 2부 ‘소멸되지 않는 지역문화, 어떻게 가능한가?’, 3부 ‘삶을 담는 문화행갈이’, 4부 ‘로컬의 시대, 경기도 문화원의 변신을 위하여’ 등으로 구성됐다.

/이시은 기자 s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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