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C 활성화… GPU 조속히 확보"

연지안 2025. 7. 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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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안에 빠르게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추가 확보하겠다."

배 장관은 "'GPU 5년내 5만장 확보'라는 공약을 넘어 1년안에 최대한 빨리 확보하는 마중물 마련이 중요하다"며 "1만장 확보 후 단계적으로 하기보다는 2~3년 내에 빠르게 확보하는 단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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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과기장관, 기업 간담회
과감한 투자로 인프라 확충 강조
"2~3년 안에 빠르게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추가 확보하겠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이 24일 네이버 '각 세종' AI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을 직접 둘러본 후, 주요 기업, 협회, 학계 관계자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가진 후 이같이 밝혔다.

배 장관은 "소버린 AI를 구현하려면 우리가 자체 기술로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기술 역량을 갖춰야 한다"면서 "국방이나 안보 분야 등 반드시 우리 기술로 만들어야 하는 분야가 있어 국내AI데이터 센터 구축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AI를 확산할 기술력 못지 않게 가격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그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해외 값싼 기술력들과 경쟁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GPU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배 장관은 "'GPU 5년내 5만장 확보'라는 공약을 넘어 1년안에 최대한 빨리 확보하는 마중물 마련이 중요하다"며 "1만장 확보 후 단계적으로 하기보다는 2~3년 내에 빠르게 확보하는 단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참여가 없어 두 차례 유찰된 국가 AI 컴퓨팅사업과 관련해서는 "기업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중으로 규제 완화와 함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중"이라며 "정리되면 국가AI위원회에 심의, 의결을 받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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