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기 프로그램 '레이트 쇼', 트럼프 대통령 비판→폐지 확정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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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심야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가 폐지를 확정했다.
미국 CBS 방송은 오는 2026년 5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를 종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쇼의 진행자인 스티븐 콜베어는 방송에서 "내년이 우리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다. CBS '더 레이트 쇼'가 끝났다. 이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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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미국 인기 심야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가 폐지를 확정했다.
미국 CBS 방송은 오는 2026년 5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를 종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쇼의 진행자인 스티븐 콜베어는 방송에서 "내년이 우리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다. CBS '더 레이트 쇼'가 끝났다. 이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부터 쇼를 진행해 온 콜베어는 트럼프 행정부를 향한 비판을 내놓기로 정평 나 있다.
갑작스러운 프로그램 폐지 소식에는 트럼프 대통령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CBS 모회사인 할리우드 대형 제작사 파라마운트는 할리우드 스튜디오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합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최고 결정권자인 트럼프 대통령 눈치를 본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 심야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토크쇼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을 통해 "콜베어가 해고된 것이 기쁘다. 그의 재능은 시청률보다 훨씬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콜베어는 "어떻게 감히 그렇게 말씀하시냐. 재능 없는 사람이 이런 풍자를 할 수 있을까"라며 카메라를 응시한 채 "X이나 드셔라"고 일침을 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CBS 측은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순전히 재정적인 이유 때문"이라며 "쇼 내용 등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는 그룹 BTS를 비롯해 블랙핑크,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등 국내 유명 가수들도 출연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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