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번복됐다! ‘토트넘 출신’ DF, 고국으로 간다...플라멩구행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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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에메르송 로얄의 차기 행선지가 고국 브라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본인의 SNS를 통해 "에메르송이 플라멩구의 제안을 수락했다. 오늘 있었던 플라멩구와 AC밀란의 협상 역시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로마노 기자는 앞서 특유의 문구인 'Here we go'와 함께 에메르송의 베시탁스 임대 이적 소식을 전했지만 2시간여 만에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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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에메르송 로얄의 차기 행선지가 고국 브라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본인의 SNS를 통해 “에메르송이 플라멩구의 제안을 수락했다. 오늘 있었던 플라멩구와 AC밀란의 협상 역시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 브라질 국적의 수비수인 에메르송은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3년간 손흥민과 같이 뛰었기 때문. 하지만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며 손흥민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지는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데뷔 시즌 에메르송의 입지는 후보 자원에 가까웠다. 경쟁자였던 맷 도허티의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에 자주 나서게 됐지만 분명 아쉬움이 남는 활약이었다.
이후 2022-23시즌 주전으로 도약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듯 싶었지만, 2023-24시즌에는 데스티니 우도지의 맹활약에 의해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 이후 에메르송은 팀의 계획에서 제외되며 결국 2024년 여름 AC밀란으로 이적했다.
새로운 도전에도 불구하고 에메르송은 부진의 늪을 탈출하지 못했다. 팀은 이탈리아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에메르송 개인은 리그 17경기 출전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에 한 시즌만에 다시 팀을 옮기는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 기자는 앞서 특유의 문구인 ‘Here we go’와 함께 에메르송의 베시탁스 임대 이적 소식을 전했지만 2시간여 만에 번복했다.
그는 이후 보도에서 “베시탁스가 에메르송의 메디컬 테스트까지 준비했지만 플라멩구가 막판에 접근했고 이로 인해 상황이 변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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