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극동서 40여명 탑승 여객기 추락…생존자 없는듯

이규화 2025. 7. 24.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에서 40여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했다.

타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안가라항공 소속 An-24 기종 여객기가 연락이 두절된 뒤 잔해가 아무르주 틴다에서 약 15㎞ 떨어진 언덕에서 발견됐다.

바실리 오를로프 아무르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예비 자료에 따르면 추락한 여객기에는 어린이 5명과 승무원 6명을 포함해 4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 항공기에 승객 40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가라 항공 여객기. 안가라 항공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24일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에서 40여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조사에서는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타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안가라항공 소속 An-24 기종 여객기가 연락이 두절된 뒤 잔해가 아무르주 틴다에서 약 15㎞ 떨어진 언덕에서 발견됐다.

바실리 오를로프 아무르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예비 자료에 따르면 추락한 여객기에는 어린이 5명과 승무원 6명을 포함해 4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 항공기에 승객 40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아무르 민방위소방안전센터는 “Mi-8 헬기 승무원이 틴다 쿠빅타 마을에서 16㎞ 거리에 있는 산비탈에서 항공기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또 “공중에서 점검한 결과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상 수색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하고 있지만 추락 지점이 여전히 화염에 휩싸여 있고 산비탈이 험해 구조헬기가 착륙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고 항공기는 극동 하바롭스크에서 블라고베시첸스크를 지나 중국 국경 인근 틴다로 가던 중 종착지 근처에서 연락이 두절됐다.

타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승무원의 실수로 시야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착륙하려다 언덕 경사면에 부딪힌 사고로 추정되며 다른 시나리오도 고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수사위원회는 이 사고와 관련해 교통안전 및 항공기 운항 규정 위반 혐의에 관한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