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회고록, 오바마·클린턴보다 낮은 1000만 달러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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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쓴 회고록이 다른 전임 대통령보다 낮은 금액에 팔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아셰트 북 그룹에 1000만 달러(약 137억 원)의 선불금을 받고 회고록에 대한 전 세계 출판권을 판매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달 초 "열심히 (회고록을) 쓰고 있다"며 4년간의 대통령 임기를 중심으로 쓸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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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쓴 회고록이 다른 전임 대통령보다 낮은 금액에 팔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아셰트 북 그룹에 1000만 달러(약 137억 원)의 선불금을 받고 회고록에 대한 전 세계 출판권을 판매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썼던 회고록의 출판을 담당한 할리우드 대형 연예기획사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를 통해 책을 판매했다.
회고록의 제목과 공개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달 초 "열심히 (회고록을) 쓰고 있다"며 4년간의 대통령 임기를 중심으로 쓸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퇴임 후 회고록을 출간해 왔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영부인은 6000만 달러로 추정되는 돈을 받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500만 달러를 받고 출판권을 판매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1년 첫 임기를 마친 후 회고록을 출판하지 않았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낸 뒤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꺾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러나 임기 내내 저조한 지지율과 그의 건강 및 인지 능력을 둘러싼 논란에 시달렸고, 결국 지난해 대선에서는 재선을 포기해야 했다.
퇴임 후에도 그는 재임 중 인지능력 저하를 은폐했다는 논란, '오토펜'(autopen)이라는 자동 서명 장치 남발 논란 등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의 공세에 시달렸다. 지난 5월에는 뼈로 전이된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고 지금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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