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피어난 전설의 용설란 [오늘의 한 컷]

류현주 2025. 7. 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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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24일 오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변의 한 카페 정원에서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용설란(龍舌蘭)이 피어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용설란은 잎의 모양이 용의 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멕시코 원산으로 주로 사막지역에 자생한다.

주로 관상용이나 잎은 약용하기도 하며, 제주에서는 과수원 둘레나 텃밭·집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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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24일 오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변의 한 카페 정원에서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용설란(龍舌蘭)이 피어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용설란은 잎의 모양이 용의 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멕시코 원산으로 주로 사막지역에 자생한다. 주로 관상용이나 잎은 약용하기도 하며, 제주에서는 과수원 둘레나 텃밭·집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2025.07.24.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24일 오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변의 한 카페 정원에서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용설란(龍舌蘭)이 피어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용설란은 잎의 모양이 용의 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멕시코 원산으로 주로 사막지역에 자생한다. 주로 관상용이나 잎은 약용하기도 하며, 제주에서는 과수원 둘레나 텃밭·집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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