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경쟁력 높인다'… 홍명보호, 포르투갈 GK·피지컬 코치 영입으로 새 출발

이규원 기자 2025. 7. 24.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골키퍼와 피지컬 부문에서 포르투갈 출신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페드루 호마 골키퍼 코치와 누누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가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1970년생 호마 코치는 2011년부터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는 바레인 대표팀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아 국제 경험을 쌓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 코치 2인 대거 합류…대표팀 코치진 ‘역대급 변화’
“본선 대비 체계적 강화”…홍명보 감독, 9월 미국 원정서 새 코치진 본격 데뷔

(MHN 이주환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골키퍼와 피지컬 부문에서 포르투갈 출신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페드루 호마 골키퍼 코치와 누누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가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최근 계약 종료로 대표팀을 떠난 박건하 코치와 양영민 골키퍼 코치의 빈자리를 새 외국인 코치진이 채우게 됐다.

1970년생 호마 코치는 2011년부터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는 바레인 대표팀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아 국제 경험을 쌓았다.

협회는 "호마 코치는 풍부한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A대표팀 골키퍼진의 본선 대비를 위한 훈련을 이끈다. 또 비소집 기간에는 골키퍼 클리닉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골키퍼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표팀의 체력 및 컨디션 관리를 맡게 될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는 1983년생으로,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 A팀과 유스팀에서 피지컬 코치 및 스포츠사이언스 팀장을 지낸 전문가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벤피카 선수단의 현지 적응을 이끌며 16강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협회는 "마티아스 코치의 경험과 노하우가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9월 미국 원정에서 미국,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로 본선 모드에 돌입하며 새 코치진과 첫 실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