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영장 익사사고'에 서울경찰, 치안 현장점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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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이 지난달 유아 사망 사건이 발생한 뚝섬 한강수영장을 찾아 여름철 범죄예방·재난대비 활동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한강수영장 이용자는 31여만명으로 집계됐고, 이중 광진구 뚝섬 한강수영장은 7만9518명이 찾아 최다 방문지로 꼽혔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뚝섬 한강수영장을 찾아 탈의실·화장실 내 불법촬영 여부를 점검하는 등 시설물 방범을 진단하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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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 쪽방촌 등 방문해 재난취역지역 관리도↑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경찰청이 지난달 유아 사망 사건이 발생한 뚝섬 한강수영장을 찾아 여름철 범죄예방·재난대비 활동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지만 한강수영장에선 익사 등 관련 사건·사고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도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20개월 된 외국인 유아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례가 있었다. 다만 당시 수영장은 야간 운영을 앞두고 물 정화 작업이 진행 중이었고, 이용객이 없어 출입이 통제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뚝섬 한강수영장을 찾아 탈의실·화장실 내 불법촬영 여부를 점검하는 등 시설물 방범을 진단하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서울 경찰은 여름 맞이 재난 취역 지역을 방문·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박 직무대리가 서울역 광장 일대 노숙인 밀집지역, 다시서기종합지원 센터 및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폭염대비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박 직무대리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은 물론 지자체·복지기관 협업을 강화해 폭염 등 재난 취약 지역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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