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관측위성 '아리랑 7호' 11월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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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고해상도 광학관측위성 '아리랑 7호'가 오는 11월 우주로 향한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3일 '아리랑 7호'의 운송 전 최종 점검회의(Pre-Ship Review)를 열고, 발사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진희 우주항공청 인공위성부문장도 "아리랑 7호는 세계적 수준의 고품질 영상자료를 공공과 민간에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위성 기술 고도화와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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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고해상도 광학관측위성 '아리랑 7호'가 오는 11월 우주로 향한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3일 '아리랑 7호'의 운송 전 최종 점검회의(Pre-Ship Review)를 열고, 발사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리랑 7호는 2016년 사업 착수 이후 2019년 상세설계를 완료했고, 지난해 말 위성 조립과 우주환경시험을 모두 마쳤다. 현재는 발사를 기다리며 보관모드로 전환된 상태다.
이날 회의에는 위성개발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연구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위성 상태 점검과 발사 준비 현황 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항우연은 위성을 오는 9월 중순 남미 기아나우주센터로 운송해 1개월간 최종 준비를 거친 뒤, 유럽 아리안스페이스사의 Vega-C 발사체를 이용해 11월 중 발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사되는 아리랑 7호는 해상도 0.3m 이하의 고성능 광학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 재해·재난, 국토·환경 감시, 공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형열 항우연 위성우주탐사연구소장은 "이번 개발은 초고해상도 광학위성 기술 역량을 입증한 성과이며, 향후 세계 위성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진희 우주항공청 인공위성부문장도 "아리랑 7호는 세계적 수준의 고품질 영상자료를 공공과 민간에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위성 기술 고도화와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