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지난달 25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2년 만에 부산을 찾아 시민들을 만난다.
2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송 대표는 오는 25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메가박스 1관에서 ‘이재명 시대의 부산 발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 대표는 가덕신공항 개항 등 부산 현안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부 이전, HMM 본사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송 대표는 중앙 정치권에서 가덕신공항 홍보대사 역할을 해 온 바 있다. 송 대표는 지난 2023년 8월 부산에서 ‘가덕신공항 2029 개항 걱정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의 강연자로 나서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의 필요한 이유 등을 알리기도 했다. 2020년에는 가덕신공항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 명예시민이 됐다. 송 대표는 지난달 25일 보석 인용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