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동네 사람들 다하는 ‘러닝’인데” 요즘 이러다 사달난다…알고 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닝인구 '1000만' 시대.
무더운 날씨에 러닝을 하게 되면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흘리게 되고, 이 과정에서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급격히 빠져나가면서 체온 조절 능력 자체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이 경우 운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그늘이나 실내로 이동해 몸을 식히면서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가급적이면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러닝을 피하고, 운동 전후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며, 통풍이 잘 되는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본문과 관계 없습니다. [쿠팡플레이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d/20250724174208080enmq.jpg)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러닝인구 ‘1000만’ 시대. (스포츠 업계 추산)
2040을 중심으로 러닝인구가 ‘1000만’에 육박하고 있다. 별도의 장비 없이 ‘몸’만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러닝은 우리에게 일상이 됐다.
하지만 몸에 좋은 러닝이라도 요즘 같은 찌는 날씨에는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러닝으로 ‘열사병’에 걸릴 수 있을 뿐더러 ‘심혈관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강북삼성병원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d/20250724174208312crdp.jpg)
24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신수정 가정의학과 교수는 여름철 러닝 시 열사병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무더운 날씨에 러닝을 하게 되면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흘리게 되고, 이 과정에서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급격히 빠져나가면서 체온 조절 능력 자체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신 교수는 “운동 중 갑자기 땀이 나지 않으면서 어지럼증, 의식 저하, 현기증,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매우 위험한 신호”라며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열사병으로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 경우 운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그늘이나 실내로 이동해 몸을 식히면서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가급적이면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러닝을 피하고, 운동 전후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며, 통풍이 잘 되는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기사 본문과 관계 없습니다. [쿠팡플레이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d/20250724174208505oprq.jpg)
이와 함께 무더위 속 무리한 러닝은 심혈관 질환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특히 러닝처럼 심박수를 높이는 운동은 협심증, 부정맥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최효인 순환기 내과 교수는 “무더위 속에서는 체온 조절과 혈류 변화로 인해 심장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며 “심박수를 높이는 운동 시 심박수 증가, 수분 손실 등이 겹쳐 협심증과 부정맥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숨이 차면서 가슴 통증, 식은땀, 메스꺼움, 어지럼증 등이 동반된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라며 “기저질환이 있다면 운동 전 상담을 통해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 하고, 심박수 측정기 등 심박수를 체크하거나 문제 시에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도 총기살해男 전처 “피의자, 열등감 없는 人…범행 이해 안 돼”
- ‘전청조·고유정 수감’ 교도소 교도관 “수용자간 펜팔, 하루 수백 통”
- 여고생 3명 사망한 그 학교…숨진 학생 또 있었다. 그리고 그 배후엔
- ‘마약 전과’ 돈스파이크 “형 말 들어”…출소 후 공개발언 봤더니
- ‘유튜버 모욕’ 이근 전 대위, 2심서 징역형 집유…사회봉사도 명령
- ‘16살 미성년 여친’ 살해죄로 총살된 中배우 누구?
- “보기만 해도 ‘끔찍’” 공중 화장실 충격 실태…진짜 심각한 건 따로 있다? [지구, 뭐래?-pick]
- “국민포털 ‘야심작’ 대박날 줄 알았더니”… 3개월 만에 주춤, 왜 이래
- “이건 충격 넘어 ‘공포’” 너도나도 ‘유튜브’에 난리더니…결국 사달
- 54세 홍석천 탄탄한 근육질 몸매 자랑 “20대 몸짱과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