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득점왕 마르코 그르기치, SG 플렌스부르크로 전격 이적

김용필 MK스포츠 기자(ypili@maekyung.com) 2025. 7. 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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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득점왕 마르코 그르기치(Marko Grgic)가 SG 플렌스부르크(SG Flensburg‑Handewitt)로 전격 이적했다.

이에 SG 플렌스부르크는 마르코 그르기치의 이적을 서둘렀고, 결국 한 시즌 앞당겨 2025년 7월 그를 공식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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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득점왕 마르코 그르기치(Marko Grgic)가 SG 플렌스부르크(SG Flensburg‑Handewitt)로 전격 이적했다.

21세의 독일 국가대표인 마르코 그르기치는 아이제나흐(ThSV Eisenach) 소속으로 2024-25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32골을 넣고 득점왕과 신인 선수상을 수상하며 가장 인기 있는 신예로 부상했다.

하지만 마르코 그르기치의 이적은 순탄치 않았다. 2027년까지 아이제나흐와 계약이 된 상태에서 마르코 그르기치가 2025년 여름 하노버 부르크도르프(TSV Hannover‑Burgdorf)로의 이적을 희망했다. 하지만 아이제나흐는 이적료로 40만 유로를 요구하며 이적 거부 의사를 밝혔다.

사진 2024-25 분데스리가 득점왕 마르코 그르기치, 사진 출처 SG 플렌스부르크
2026년 여름에는 고정 이적 조항(5만 유로)이 활성화되는데 SG 플렌스부르크가 접촉해 일찌감치 3년 계약(2026-2029)을 체결했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SG 플렌스부르크의 매즈 멘사 라르센(Mads Mensah Larsen)이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된 상태에서 2025년 여름 고국인 덴마크의 스키예른(Skjern Håndbold) 팀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공석이 생겼다.

SG 플렌스부르크는 이미 매즈 멘사 라르센에게 2026년 여름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상태라 한 시즌 앞당긴 이적에 흔쾌히 동의했다.

이에 SG 플렌스부르크는 마르코 그르기치의 이적을 서둘렀고, 결국 한 시즌 앞당겨 2025년 7월 그를 공식 영입했다.

부모 모두 핸드볼 선수 출신인 마르코 그르기치는 플렌스브르크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제부터 플렌스부르크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팀, 팬, 클럽의 모든 사람을 알아갈 수 있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다”며 조기 이적을 가능하게 해 준 아이제나흐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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