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불법 이민 체포, 6월 초 하루 1천 건 정점…1년 전 대비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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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 이민 단속을 강화하면서 지난달 초 불법 이민자 체포 일평균 건수가 1천 건으로 정점을 찍었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이 공개한 그래프와 분석자료에 따르면, 이민세관국의 하루 체포 건수 등 주요 지표는 올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지난 5월 21일 체포 목표 건수 상향조정 지시를 계기로 급격히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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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 이민 단속을 강화하면서 지난달 초 불법 이민자 체포 일평균 건수가 1천 건으로 정점을 찍었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이민세관국은 체포, 구금, 추방 건수 등 데이터를 날짜 별로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가디언은 학계와 시민사회계의 추방데이터프로젝트가 정보공개법을 통해 입수한 데이터를 분석해 이런 사실을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가디언이 공개한 그래프와 분석자료에 따르면, 이민세관국의 하루 체포 건수 등 주요 지표는 올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지난 5월 21일 체포 목표 건수 상향조정 지시를 계기로 급격히 치솟았습니다.
작년 6월 말부터 트럼프 2기 취임 직전까지 일평균 체포 건수는 250∼300명 수준에 불과했지만 취임 후 몇 주 만에 3배가량 뛰었습니다.
이어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놈 국토안보부 장관이 5월 21일 회의에서 이민세관국에 하루 체포 목표 건수를 3천 건으로 올리라고 지시한 뒤 6월 초 하루 평균 체포 건수가 1천 건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목표치에 한참 못 미치지만, 올해 5월 평균보다 42% 높고 지난해 6월보다는 268% 높은 수치입니다.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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