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새 마약성분 젤리·식이보충제 등 직구 차단 나선다
정광윤 기자 2025. 7. 24. 17: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새로운 마약성분이 함유된 식이보충제·젤리·음료믹스 등에 대한 해외 직접구매를 막기 위해 '7-히드록시미트라지닌'을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공고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7-히드록시미트라지닌'은 앞서 지난 2021년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성분입니다.
이는 '크라톰'으로 알려진 동남아시아 원산 식물 미트라지나 스페시오사에 미량 존재하는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오남용 시 인체에 심각한 위해를 미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에 새로 지정된 7-히드록시미트라지닌을 포함해 총 297종을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은 오남용 우려가 심하고 안정성이 결여돼있어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킬 수 있다"며 "소비자들이 해외직구식품을 구매하기 전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무원 갈수록 '찬밥 신세'…공시생 또 역대 최저
- 해외 갔다 남은 달러…중고마켓서 팔다 낭패?
- '부부 부당대출' 여파…기업은행, 경영평가 첫 "B등급"
- 오리온, 참붕어빵 전량 회수…"일부 제품서 곰팡이"
- 쿠팡물류센터 노동자들 "8월 1일·15일 파업…로켓배송 멈춘다"
- 공공배달앱 이렇게 쓰면 공짜 치킨?…쿠폰 무제한 풀린다
- 공급 속도전 나선 오세훈…입주시기 5년 이상 당긴다
- 최악의 찐여름 온다…다음주부터 '폭염' 아니면 '폭우'
- 식약처, 새 마약성분 젤리·식이보충제 등 직구 차단 나선다
- '2+2 통상협의 취소' 속 조현 외교장관 내주 방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