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임금협상 타결…"하반기 생산 전념 환경 조성"

최경민 기자 2025. 7. 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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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은 노사가 2025년도 임금교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계 휴가 전 임금교섭 타결을 이뤄냄으로써 하반기 안정적 생산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동종 업계와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동일한 수준의 임금 체계를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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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인 ‘월리 쉬라’호가 함정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출항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노사가 2025년도 임금교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노사가 합의한 교섭안에 대해 61.7%가 찬성했다. 노사는 △월 기본급 12만3262원(승급·승격분 2만3262원 포함) 인상 △일시금 520만원 지급 △가족수당(배우자 1만5000원·자녀 1만원) 인상 △현장수당 직급별 1만원 인상 △직무환경 수당 신설 △정년 후 1년 촉탁 채용(65년생) 등에 합의했다.

하계휴가 이전에 협상을 마무리함으로써 경영의 불확실성을 제거했다는 평가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계 휴가 전 임금교섭 타결을 이뤄냄으로써 하반기 안정적 생산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동종 업계와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동일한 수준의 임금 체계를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사가 상생을 기반으로 하반기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역대 최대 수준의 기본급 인상을 통해 동종 업계와의 임금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했다"고 강조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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