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네이버, AI 기술 협력…"콘텐츠·공적 서비스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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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방송 콘텐츠와 접목하고 보편적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와 'AI 분야 포괄적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AI 상생 협력 실무회의를 구성해 AI 기술의 주도권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AI 기반의 미디어 기술과 파생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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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왼쪽) 네이버 대표이사와 박장범 KBS 사장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yonhap/20250724172052263qkkw.jpg)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KBS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방송 콘텐츠와 접목하고 보편적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와 'AI 분야 포괄적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AI 상생 협력 실무회의를 구성해 AI 기술의 주도권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AI 기반의 미디어 기술과 파생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K-컬처 콘텐츠의 해외 확산 전략을 함께 수립하고 AI 관련 지식재산권(IP)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도 모색한다.
재난 지도 구축,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자동 생성 등 공적 서비스에서 AI를 활용하는 방안도 협의한다.
KBS는 네이버의 영상 분석 서비스인 'MAIU'(Media AI Understanding)와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 등을 활용해 '인간극장'과 같은 프로그램을 새로운 콘텐츠로 재가공하거나, AI를 이용해 K팝 가사를 다국어로 번역하는 등 방송 사업 전반에서 신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박장범 KBS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AI 기술의 주도권을 확보하면서도 공공성을 지키는 방향으로 양사가 함께 나가겠다는 공동선언"이라며 "대한민국형 AI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새로운 AI 서비스의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AI 기술 주권 확보라는 양사의 공동 비전 아래,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방송과 미디어 생태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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