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창작극 '로제타', 9월5~6일 부산 공연…김성령 뜬다

이아름 기자 2025. 7. 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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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은 9월5~6일 부산 하늘연극장에서 국제 창제작 연극 '로제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로제타'는 한국 근대 의료와 여성 교육의 초석을 다진 로제타 셔우드 홀(1865~1951년)의 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극이다.

또 이번 공연에는 한국과 미국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하는 연극적 장치를 활용, 로제타와 조선인들 사이의 언어 장벽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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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로제타 포스터. (사진=영화의전당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영화의전당은 9월5~6일 부산 하늘연극장에서 국제 창제작 연극 '로제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로제타'는 한국 근대 의료와 여성 교육의 초석을 다진 로제타 셔우드 홀(1865~1951년)의 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극이다. 미국 출신의 로제타는 1880년 조선으로 건너와 여성들을 위한 의료·교육 활동에 헌신하며 평양여맹학교, 광혜여원 등을 설립했다.

이번 공연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공작소 마방진, 미국 실험극단 리빙시어터, 옐로밤이 공동 제작한 국제 창작극이다. 모든 배우가 '로제타'를 연기하는 앙상블 형식으로 구성된다.

김성령은 로제타의 '선한 영향력'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해 새로운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인배도 함께 출연해 극의 중심을 잡는다.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하는 무대 언어는 로제타와 조선인 사이의 언어 장벽을 연극적으로 구현한다.

또 이번 공연에는 한국과 미국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하는 연극적 장치를 활용, 로제타와 조선인들 사이의 언어 장벽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구현한다.

이 작품은 내달 서울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오른 뒤 부산 공연을 거쳐 일본 '베세토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된다.

부산 공연은 9월5일 오후 7시30분, 6일 오후 2시 열린다. 티켓은 29일 오후 3시부터 영화의전당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내달 12일까지 조기 예매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부산=뉴시스] 로제타 공연 사진. (사진=영화의전당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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