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vs어도어, 계속된 평행선 “매니지먼트 계약 불이행”vs”해지사유 부당”
김선우 기자 2025. 7. 24. 17:15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측의 팽팽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는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3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앞서 진행되니 변론기일에서 어도어 측은 합의 의사를 밝혔지만, 뉴진스 측은 합의 의사가 없다고 전하며 갈등의 봉합을 하지 못했다. 뉴진스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어도어 협의 없이 독자적인 개별 활동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때문에 잠정적인 활동 중단 상태다.
그럼에도 3번째 변론기일 역시 양 측의 입장은 여전했다. 뉴진스 측은 법정 싸움이 시작된 계기에 대해 “하이브의 민희진 감사”를 꼽으며 “경찰은 이후 민희진의 배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민희진 감사 및 해임 시도가 잘못된 전제였으며 민희진 축출을 위한 것이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경찰은 하이브가 제기한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의 배임 혐의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어 뉴진스 측은 계약 해지 사유로 "어도어의 중대한 매니지먼트 계약 불이행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어도어 측은 “뉴진스가 주장하는 전속 계약 해지 사유가 계속 변경되고 있는데 이는 무리하게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사후적으로 해지 사유를 찾는 것”이라며 “피고들이 주장하는 개별 해지 사유는 부당하다. 다음 기일까지 서면으로 자세하게 제출하겠다”며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면서도 뉴진스를 향해선 “어도어는 지금도 뉴진스의 컴백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 어도어 직원들 역시 멤버들이 복귀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연합뉴스
2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는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3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앞서 진행되니 변론기일에서 어도어 측은 합의 의사를 밝혔지만, 뉴진스 측은 합의 의사가 없다고 전하며 갈등의 봉합을 하지 못했다. 뉴진스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어도어 협의 없이 독자적인 개별 활동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때문에 잠정적인 활동 중단 상태다.
그럼에도 3번째 변론기일 역시 양 측의 입장은 여전했다. 뉴진스 측은 법정 싸움이 시작된 계기에 대해 “하이브의 민희진 감사”를 꼽으며 “경찰은 이후 민희진의 배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민희진 감사 및 해임 시도가 잘못된 전제였으며 민희진 축출을 위한 것이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경찰은 하이브가 제기한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의 배임 혐의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어 뉴진스 측은 계약 해지 사유로 "어도어의 중대한 매니지먼트 계약 불이행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어도어 측은 “뉴진스가 주장하는 전속 계약 해지 사유가 계속 변경되고 있는데 이는 무리하게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사후적으로 해지 사유를 찾는 것”이라며 “피고들이 주장하는 개별 해지 사유는 부당하다. 다음 기일까지 서면으로 자세하게 제출하겠다”며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면서도 뉴진스를 향해선 “어도어는 지금도 뉴진스의 컴백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 어도어 직원들 역시 멤버들이 복귀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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