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FC서울, 올림픽 대표 출신 정태욱 임대 영입…"성실하게 증명하겠다"

이규원 기자 2025. 7. 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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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FC서울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 강화의 마지막 퍼즐로 올림픽 대표 출신 수비수 정태욱을 임대 영입했다.

FC서울은 24일 2025시즌 종료 시점까지 수비수 정태욱을 임대 형식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기존 FC서울 수비진들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수비 자원인 장신 센터백 정태욱까지 가세함으로써,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대회를 포함한 후반기 일정에 더욱 단단한 수비력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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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말라·안데르손 이어 수비 보강…서울, 여름 이적 마무리

(MHN 이주환 기자) K리그1 FC서울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 강화의 마지막 퍼즐로 올림픽 대표 출신 수비수 정태욱을 임대 영입했다.

FC서울은 24일 2025시즌 종료 시점까지 수비수 정태욱을 임대 형식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등번호는 18번이며, 이번 영입을 통해 서울은 공격과 수비 전 라인에서 균형 있는 전력 강화를 마무리하게 됐다.

FC서울은 올 여름, 폴란드 출신 공격수 파트릭 클리말라와 K리그 정상급 윙어 안데르손을 차례로 영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기존 FC서울 수비진들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수비 자원인 장신 센터백 정태욱까지 가세함으로써,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대회를 포함한 후반기 일정에 더욱 단단한 수비력을 구축하게 됐다.

정태욱은 194cm의 장신과 강력한 제공권 장악력을 앞세운 수비수로, 1대1 대인 방어와 공간 인지력이 뛰어난 수비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2018년 제주SK에서 K리그에 데뷔해 K리그1에서만 173경기를 소화했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쿄 올림픽 대표팀 등 연령별 국가대표를 두루 거친 엘리트 출신이다. 최근에는 호주 A리그에서도 활약하며 경험의 폭을 넓혔다.

FC서울에 새롭게 합류한 정태욱은 "FC서울이라는 팀에 와서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선 내 자신이 축구선수로서 다시 한번 더 증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 이 클럽에 좋은 선수들과 무엇보다 좋은 코칭스태프들이 계시기 때문에 내가 선수로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성실하게 플레이하고 어디서든 자신 있게 부딪히는 게 장점이라 생각하기에 팬들에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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