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억'…유재석→최화정, 시상식 버금가는 기부 릴레이 [MD픽]
김지우 기자 2025. 7. 24. 17:10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임영웅은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2억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일상을 위협받고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가 닿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로 임영웅의 사랑의열매 누적 기부액은 23억원에 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서도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유재석과 임시완은 각각 5000만원을, 배우 최화정은 3000만원을,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배우 주현영, 방송인 이혜영은 각 2000만원을 기탁했다. 유재석은 “많은 양의 비로 피해를 본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문가영, 김세정, 이승윤, 채종협, 웹툰 작가 이말년, 그룹 위너의 강승윤 등도 각각 1000만원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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