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미 2+2협의' 연기에 "李대통령 '셰셰 외교'의 민낯"

민경진 기자 2025. 7. 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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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한미 간 '2+2 통상 협의'가 미국의 통보로 돌연 연기되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셰셰 외교'의 민낯"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중국엔 '셰셰', 일본엔 '감사하므니다'라는 이 대통령식 외교가 현실에서는 신뢰 상실과 외교 고립으로 돌아오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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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농축산물 시장개방 확대 검토 관련 농민단체 초청 긴급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한미 2+2협의 연기 관련 기사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25일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한미 간 ‘2+2 통상 협의’가 미국의 통보로 돌연 연기되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셰셰 외교’의 민낯”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중국엔 ‘셰셰’, 일본엔 ‘감사하므니다’라는 이 대통령식 외교가 현실에서는 신뢰 상실과 외교 고립으로 돌아오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문제는 미국과의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일본이 확보한 관세율인) 15% 수준으로 협상을 타결하려면 우리 정부가 무엇을 얼마나 내줘야 하느냐는 점”이라며 “주한미군 문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 우리 안보 문제와 우리 농산물 시장 개방은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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